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주, 코로나 충격 2분기 GDP -7%···30년만에 경기침체 진입 호주, 코로나 충격 2분기 GDP -7%···30년만에 경기침체 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호주의 지난 2 분기 GDP(경제성장률)이 -7% 로 추락했다. 빅토리아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고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도 악화일로에 있어 회복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2일 호주 통계청은 2분기 GDP가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연율 기준으로는 -6.3%다. 지난 1분기 GDP는 마이너스 -0.3%로 1991년 이후 처음으로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호주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일반적인 전망치(-5.9%)보다 더 나쁜 것으로, 코로나19 아시아2 | 김혜빈 기자 | 2020-09-03 13:33 호주 환경단체, “미래에셋·기업은행 등 한국 금융권, 호주 석탄광산 투자 중단" 요구 호주 환경단체, “미래에셋·기업은행 등 한국 금융권, 호주 석탄광산 투자 중단" 요구 9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호주의 환경단체 마켓포시즈(Market Forces)와 ‘기후행동을 위한 호주산불 생존자 모임(Bushfire Survivors for Climate Action, BSCA)’이 IBK 기업은행,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한국의 금융기관에 호주 석탄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이들은 “한국 금융사의 호주 애봇포인트 석탄 터미널(Adani Abbot Point Terminal, 이하 “AAPT”) 투자는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파괴의 주범인 카마이클 석탄광 아시아2 | 황채영 기자 | 2020-06-10 01:33 웨스트팩 은행,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무조건 사과" 웨스트팩 은행,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무조건 사과" 호주 2위 은행인 웨스트팩은행(Westpac Banking Corp)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과 관련해 사과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팩은행은 2300만 건의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법 위반 행위와 관련해 무조건 사과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호주금융정보분석센터(AUSTRAC, 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는 웨스트팩은행이 자국 사상최대 규모의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법을 위반해 재판에 넘길예정이라고 발표했다.웨스트팩 은행은 지난 2013년~ 아시아2 | 황채영 기자 | 2019-11-23 21:42 호주, 농업 4.0 시대의 선도적 기술혁신국가로 등장 호주, 농업 4.0 시대의 선도적 기술혁신국가로 등장 농업부문 연구에 있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는 최근에 농업 및 식품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허브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다양한 기후대와 생태계에 더해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동시에 아시아의 고성장 국가들과 긴밀한 연계를 맺고 있는 호주는 농업·식품 기술 이노베이션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이러한 경쟁우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다.호주무역투자진흥청(Austrade)이 주도하는 농업 4.0(Australia for Agriculture) 이니셔티브는 그간 외국인투자와 수출, 농업·식품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조장해 아시아1 | 김혜빈 기자 | 2019-02-21 2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