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소연, 2019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선정… 1위 ‘알맹이 빠진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소연, 2019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선정… 1위 ‘알맹이 빠진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9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를 지난 27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로는 △알맹이 빠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이 첫 번째를 차지했으며 △파생상품 DLS·DLF 소비자피해 발생 △ ‘카드사 정보 유출 공동소송’ 대법 승소 △생보사 즉시연금 소송전 돌입 △끊이지 않는 ‘실손의료보험’ 소비자 불만 △진화·증가하는 금융사기 피해 △서민 등치는 대부업체 고금리 △이 빠진 금융위와 금감원 △고쳐지지 않는 기울어진 금융시장 소비자경제 | 황채영 기자 | 2019-12-28 23:01 공모 ELS 담은 은행신탁 판매 허용...금융위,"감독, 검사 강화" 공모 ELS 담은 은행신탁 판매 허용...금융위,"감독, 검사 강화" 금융당국이 공모형 ELS(주가연계증권)를 담은 신탁(ELT)의 은행 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금융위는 그동안 신탁은 명백한 사모이며, 규제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에 결국 은행 측의 의견을 일부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리했다.금융위원회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의 최종안을 확정 발표했다.이날 오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중·지방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장들에게 “DLF 사태로 은행권에 대한 신뢰가 실추됐으나, 이를 변 소비자경제 | 황채영 기자 | 2019-12-12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