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윌킨슨, '단스케은행이 돈으로 입막음 하려했다' 증언
하워드 윌킨슨, '단스케은행이 돈으로 입막음 하려했다' 증언
  • 정도원 기자
  • 승인 2018.11.24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
단스케은행 자금세탁협의 내부고발자 하워드 윌킨슨(Howard Wilkinson)이
지난19일 덴마크 의회청문회에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며 관련증언에 나섰다.

2007 년부터 2014 년까지 발틱지역 Danske Bank의 트레이딩 부서장이었던 하워드 윌킨슨 (Howard Wilkinson)은, 지난19일 덴마크 의회 청문회에서, 에스토니아 지점를 통해 약 2000억유로 (1780파운드)가 지불됐다고 증언했다.

s
하워드 윌킨슨 (Howard Wilkinson)
전 Danske Bank 트레이딩 부서장

또, 영국인인 윌킨슨은 그중 유럽의 대출기관을 통해 총 1500억달러 (1100억파운드)의 돈이 지불됐다고 말했으며, 그는 대출기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 로이터,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 은행이 미국내 독일 도이체 방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JP 모간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또다른 대출기관으로 단스케 에스토니아 지점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 졌다고 보도했다. 이들 3 개 은행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단스케 은행 자금세탁 혐의 스켄들은 덴마크, 에스토니아, 영국 및 미국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다. 단스케은행은 에스토니아 지점에서 약 2500억달러의 자금이 움직였다고 시인했다. 또, 이 은행의 회장과 최고 경영자 (CEO)는 책임을 지고 이미 모두 사퇴했다.

s
단스케은행 자금세탁관련 적어도 10개은행에서 2000억유로의 자금이 움직였다.

미국 법무부 (Department of Justice)도 자금세탁과 관련해 윌킨스와 함께 Bank of America, JP Morgan, Deutsche Bank의 혐의를 조사 중이다. 

Wilkinson은 "단스케은행이 자신의 입막음을 위해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2014 년 4 월 에스토니아 지점의 자금세탁 협의를 조사해 당시 경고했지만 고위 경영진은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