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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글로벌, 인도시장 공략 강화
앤더슨 글로벌, 인도시장 공략 강화
  • 정도원 기자
  • 승인 2019.02.1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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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무·법무 서비스업체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인도 협력업체 난지아 어드바이저스(Nangia Advisors)를 통해 벵갈루루(Bengaluru)와 푸네(Pune)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은 지난해 5월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협력사인 난지아 어드바이저스와 인도 로펌 바이시 어소시어츠(Vaish Associates)를 통해 공략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2개 지점 개설로 앤더슨 글로벌의 인도 내 진출 지역은 모두 10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곳으로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벵갈루루 지점은 인펀트리 로드(Infant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인펀트리 로드는 유수의 정보통신(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단지와 가깝다. 난지아 어드바이저스는 잘 알려진 세무 전문가인 아다르시 라티(Adarsh Rathi)와 샌딥 준준왈라(Sandeep Jhunjhunwala)를 벵갈루루 지점의 대표로 선임했다.

언스트앤영(EY)에서 난지아 어드바이저스로 자리를 옮긴 아다르시 라티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전가격사전승인(APA)과 상호합의절차(MAP)를 비롯해 이전가격 자문 및 세무계획, 서류 업무 및 문제 관리 분야에서 지난 11년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딜로이트 출신으로 난지아 어드바이저스에 합류한 샌딥 준준왈라는 법인세와 국제조세 관련 분야에서 12년간 활동해온 전문가로서 세금 및 규제 관련 자문, 회계감사 지원, 직접세 및 규제 관련 세무계획 및 소송 지원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해왔다.

푸네 지점은 푸네시 중심부의 FC 로드(F.C Road)에 위치해 있다. 푸네는 인도의 자동차 생산거점이자 인도에 진출한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푸네 지점의 경영은 수딘 사브니스(Sudin Sabnis)가 맡게 된다.

수딘 사브니스(Sudin Sabnis) 대표는 12년 가까이 국제조세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딜로이트에서 난지아로 자리를 옮겼다. 상당수의 외국 대기업을 대상으로 세무계획과 직접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독일어에도 능통하다.

난지아 어드바이저스 지점총괄본부장 라케시 난지아(Rakesh Nangia)는 “우리가 카르나타카주(Karnataka)와 마하라시트라주(Maharashtra)에 전략적으로 진출한 것은 인도의 IT 및 생산거점에서 활동하는 고객사들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편, 난지아 어드바이저스의 일류 서비스를 좀더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인도 전역에 걸쳐 우리의 역량과 전문성을 넓혀감으로써 지역마다 다른 고객사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에서 2개 지점이 새로 개설됨으로써 앤더슨 글로벌의 역량도 강화되고 인도 지역의 성장도 지속되는 한편,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중단 없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기반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32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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