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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BC, 인도네시아 BTPN 은행 합병…”상호보완 발전할 것”
日 SMBC, 인도네시아 BTPN 은행 합병…”상호보완 발전할 것”
  • 김혜빈 기자
  • 승인 2019.02.18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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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스미토모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은 현지 법인인 인도네시아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SMBCI)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40%를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상업은행인 뱅크 따붕안 뻰시우난 내셔널(PT Bank Tabungan Pensiunan Nasional TBK PT, 이하 BTPN, 인도네시아 국민연금저축은행)을 지난 1일 합병했다고 밝혔다.

합병 은행명은 ‘뱅크 BTPN(Bank BTPN)’으로 BTPN를 존속 회사로 두고 SMBCI는 소멸한다.

총 자산은 189조 9,200억 루피아(약15조1000억원)다. 합병 후 핵심 자기자본은 25조 루피아다. BTPN은 자산순위 인도네시아 20위권 은행이다. 

현지 언론인 드띡의 보도에 따르면 BTPN의 옹끼 은행장은 "BTPN은 개인 거래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SMBC는 법인 거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합병을 통해 상호보완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순조롭게 성장하면 2021년에는 가장 높은 은행 카테고리인 ‘BUKU4(대형은행)’에 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핵심 자기자본이 30조 루피아 이상이되면 BUKU4로 분류돼 외화 취급 지점을 개설하는데 있어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은 2013년에 BTPN에 출자했다. 이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합병 계획을 위해 지난해 8월 관련 계획서를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제출, 지난해 12월 OJK에서 합병 승인을 받았다.

BTPN은 1958 년에 설립,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3년 5월 SMBC는 BTPN 지분 40%를 15억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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