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증권사 첫 PG업 등록…해외간편결제업 가세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첫 PG업 등록…해외간편결제업 가세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6.2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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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을 등록하고 해외간편결제 사업에 뛰어든다.

20일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PG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대우의 PG업 등록은 지난해 12월 증권사의 PG업 겸영을 허가한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이 의결된 후 첫 사례다. 그간 중국 등 해외간편결제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으려면 PG업 등록이 필요했지만, 증권회사는 PG업 겸영이 허용되지 않아 업무 제휴가 불가능했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PG업 등록으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중국 텐센트와 오는 8~9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공식 협약서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 방문한 중국인이 위챗페이를 통해 국내 가맹점에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중국 텐센트와 공식 협약서를 체결한 후 오는 8~9월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수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소상공인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국내 고객을 위해 체크카드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한 결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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