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1 09:48 (목)
인도중앙은행,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프레임워크 확정
인도중앙은행,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프레임워크 확정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8.17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금융당국이 금융산업의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한 규제 샌드박스의 최종 프레임워크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인도중앙은행(RBI)은 은행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등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 혁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시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RS, Regulatory Sandbox)'의 구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중앙은행은 '규제 샌드박스의 활성화 프레임워크' 완성본을 발표하면서, 해당 규제 샌드박스가 금융 산업 전반에서 경험에 기반한 학습 모델을 육성하는 한편, 금융 규제 당국들으로 하여금 신기술의 도입의 장담점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축적시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당 규제 샌드박스는 한정된 수의 참가 기업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자신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샌드박스 프로세스' 형식의 소수 코호트(Cohort) 집단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코호트 집단들은 금융 수용성과 결제, 대출, 디지털 고객확인(KYC) 등과 같은 특정 주제별로 구분되는데, 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지겠만 일반적으로 6개월 내 종료되는 것으로 설정됐다.

가장 직접적인 수혜 분야로는 리테일 결제와 송금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대출, 디지털 고객확인, 금융 자문 서비스, 자산 관리 서비스,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 등이 꼽히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외에도 모바일 기술 프로그램과 데이터 분석, API 서비스, 블록채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도 상기 규제 샌드박스 하의 테스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함께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