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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은행, DLS·ELS 등 판매 전면 금지해야”
금소원 “은행, DLS·ELS 등 판매 전면 금지해야”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9.05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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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약칭 ‘금소원’)은 이번 DLS(DLF)사태를 계기로 은행들이 ELS, DLS 등의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할 인적·물적시스템 측면에서 전혀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에 파생금융상품 판매 자체를 전면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장 금융위와 청와대는 은행들의 파생상품 판매를 중단시키는 등의 특단의 대책과 함께 DLS 등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대책과 은행들이 현재 판매·보유하고 있는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소원은 은행들이 쉽게 이해하기도 어렵고 장기 관점에서 판단해야 할 어려운 보험상품 등은 빠른 응대를 통해 속성으로 하는 은행 점포에서 판매해 왔고, 증권사 상품은 금융공학적 상품으로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은행과 직원들이 더 이해 못하는 고객에게 너무 쉽게 팔아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반복되는 금융사태는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 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부패하고 무능한 관료집단의 비호·유착으로 사건·사태들을 잘 모면해 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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