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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일주일 만에 20조원 돌파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일주일 만에 20조원 돌파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9.22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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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추가편성 계획없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출시 후 6일만에 공급총액인 20조원을 넘겼다. 다만, 선착순이 아닌만큼, 마감일인 이달 29일 자정까지만 신청하면 같은 자격을 갖는다. 

안심전환대출은 10∼30년 만기 연 1.85∼2.10%(전자약정 우대금리 적용시) 고정금리로 기존 대출을 최대 5억원 바꿔준다. 

다만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 8500만원 이하 등 조건이 붙는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7만4994건, 신청 금액은 20조4675억원이다.

신청 창구별로는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14만9458건, 17조8714억원, 14개 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가 2만5536건, 2조5961억원이다.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신청자 중 집값이 낮은 순서로 20조원 한도에서 배정할 계획이다. 

누적 신청액이 빠르게 늘어난 것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신청 형태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다음주 신청이 이번주 보다 줄어들 전망인 점, 신청자 중 요건 미비 탈락자 발생 등을 감안하더라도 총 신청액은 공급규모를 상당수준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불구, 공급규모를 추가 확대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높아 안심전환대출을 받지 못한 경우 금리가 약 0.15%포인트 높은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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