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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소시에테제네랄(SG), 530명 추가 감원
佛소시에테제네랄(SG), 530명 추가 감원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9.23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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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기업금융 1천600명에 이어 상업은행부문도 530명 줄이기로

프랑스 최대 시중은행 중 하나인 소시에테제네랄(SG)이 530명을 추가로 감원하기로 했다. 저금리 기조 등으로 상업은행 부문의 예대마진이 줄면서 순이익이 크게 감소해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내놓은 추가 감원은 기존 구조조정안에 들어있지 않은 신규 계획이다.

22일(현지시간)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상업은행과 영업지원 부문의 직원 530명을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감원할 계획이다.

SG는 국내 소매지점축소와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3450개의 일자리를 줄여가고 있는 중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앞서 지난 4월에도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부문에서 16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이 은행은 작년 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2월 5억 유로(6300억원 상당) 규모의 구조조정 구상을 내놓았다.

지난 1864년 나폴레옹 3세의 칙령에 의해 프랑스의 산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소시에테제네랄은 현재 크레디리오네, BNP파리바와 함께 프랑스 3대 은행으로 꼽힌다. 전체 임직원은 14만5000여명이다.

올해 독일의 코메르츠방크, 도이체방크, 프랑스의 BNP파리바 등 유럽의 대형은행 10곳이 발표한 감원 규모만 해도 총 4만4000명에 이른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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