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소프트뱅크 그룹의 15억달러 펀딩 완료
위워크, 소프트뱅크 그룹의 15억달러 펀딩 완료
  • 김혜빈 기자
  • 승인 2019.11.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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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 컴퍼니(The We Company, 이하 ‘위워크(WeWork)’ 또는 ‘회사’)와 소프트뱅크 그룹(이하 ‘소프트뱅크’)이 기존 부채 상환을 앞당기려는 목적으로 위워크의 주주들이 승인한 대로 주당 11.60달러 가격으로 소프트뱅크로부터의 15억달러 펀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의 15억달러 펀딩이 완결되는 것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자로 유효한 위워크 이사진 재임명을 포함한 거버넌스 구조에 일정한 변경이 있었다.

전에 발표했던 대로 15억달러의 자금 제공 및 거버넌스 구조 변경은 위워크 주주들에 의해 승인을 얻은 위워크 회사와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 합의 조건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회사에 대해 상당한 금액의 펀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금 제공 패키지에는 50억달러의 신규 차입금융도 포함된다.

위워크의 마르셀로 클라우어(Marcelo Claure) 이사회 회장은 “오늘 위워크가 소프트뱅크로부터 받은 15억달러의 펀딩은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이고 이는 소프트뱅크가 우리 회사를 계속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위워크는 향후 수조달러 규모가 될 산업 부문에서 이노베이션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자금지원 패키지는 회사가 보다 높은 수익성과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기회에 우리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경영진, 위워크 직원들, 건물주,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클라우어 회장은 또한 “소프트뱅크의 높은 신뢰에 근거한 투자는 운영상의 지원과 거버넌스 효율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에 이사회가 확대됨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두 명의 이사를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전에 발표했던 위워크와 맺은 계약과 15억달러의 조기 부채 상환 노력이 결실을 맺음에 따라 몇 가지 거버넌스 구조상의 변화가 지금부터 즉시 효력을 발하게 될 예정이다. 위워크의 이사회는 10명의 이사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재구성된다.

이사들은 소프트뱅크 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지명하는 론 피셔(Ron Fisher), 마르셀로 클라우어, 스티븐 랭맨(Steven Langman), ▲ 추후 지명될 두 명의 인사 등 다섯 명과 기존의 투자자인 벤치마크 캐피털(Benchmark Capital)과 호니 캐피털(Hony Capital)이 각각 지명하는 브루스 던레비(Bruce Dunlevie)와 존 자오(John Zhao), ▲ 위워크와 관련이 없는 제프 사인(Jeff Sine)과 마크 슈워츠(Mark Schwartz), ▲이사회 특별위원회로부터 선정된 루 프랑크포트(Lew Frankfort) 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될 다른 거버넌스 구조 변경으로 마르셀로 클라우어가 이사회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아담 뉴먼(Adam Neumann)이 이사회 옵저버가 되었고 이사회는 뉴먼의 지분에 대한 투표권 조정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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