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베트남 11호점 비엔화지점 개점
우리은행, 베트남 11호점 비엔화지점 개점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1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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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20개 이상 영업점 확보
베트남우리은행 다낭지점 개점식 사진
지난 7일 개최된 베트남우리은행 다낭지점 개점식 사진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5일 베트남우리은행 11호점 비엔화지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엔화지점은 지난 9월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설을 인가받은 ‘5개 지점’ 가운데 두 번째 점포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최근 다낭지점을 개점하면서 베트남 전역에 네트워크를 확보한 이후 베트남 영업망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에 전략적으로 지점을 개점하고 있다.다낭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이 지난 9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올해 최초로 외국계은행 지점 인가를 취득한 후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올해 5월부터 외국계은행 지점 수를 제한하기 시작한 이후 개설된 첫 지점이다.

비엔화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라고 할 수 있는 호치민과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나이성 동북부 공단지역과 호치민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1997년 하노이지점 개설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했다. 2017년 베트남우리은행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역에서 영업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비대면 리테일 영업, 자산수탁사업, IB주선 등으로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모바일뱅킹 고도화 추진 중이며, 고객 중심의 인터페이스 구현, 휴대전화를 흔들어 거래할 수 있는 모션뱅킹 등 사용자가 편리한 모바일 특화 금융서비스 및 여수신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이 베트남에 집중하고 공을 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베트남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017년 법인설립 이후 2018년 970만불, 2019년 3분기까지 880만불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사이공, 빈푹지점 개설을 완료하여 주요지역의 영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매년 5개 내외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2021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하고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여 외국계은행 1등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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