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브라질 아라우주 CFO, "내년 순익 10% 상승 전망"
방코브라질 아라우주 CFO, "내년 순익 10% 상승 전망"
  •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12.0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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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브라질 본사

브라질 최대은행인 방코브라질이 내년 순익이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코브라질(BB, Banco do Brasil)은 남미 최대은행으로 지난 1808년에 설립됐다. 대주주가 정부로 우니방코,브라데스코,산탄데르브라질과 함께 브라질 4대은행중 하나다. 리테일뱅킹에 강점이 있다.

1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방코브라질의 CFO 아라우주(Carlos Hamilton Araujo)는 지난달 28일 애널리스트들과의 미팅에서 "내년 순익이 10%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같은 자리에서 노바에스(Rubem Novaes) 회장은 "내년에는 소비자대출의 상승, 충당금 적립 축소, 수수료 수입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코브라질은 기업대출에 대해선 대출성장이 정체되 있지만 여전히 대기업들은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며 숙고중임을 밝혔다.

방코브라질의 올해 손익 목표는 185억 헤알(5조2100억원)이다.

한편, 근래 브라질 보베스파지수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지난 2015년 1월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의 인플레이션률은 지난 10월 2.54%로 지난 4월 4.94%에서 크게 낮아졌다. 중앙은행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4.5%다

다음달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는데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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