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해외투자 강화...수탁고 2년새 50%↑
NH-아문디자산운용, 해외투자 강화...수탁고 2년새 50%↑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1.1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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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5 선도 운용사 도약 발판 마련
해외투자 전문역량 보유 인재 영입 등 조직강화
지난 15일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NH농협금융-Amundi社 주주간 운영위원회'에서 김형신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사진 왼쪽부터다섯번째),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세번째), 베르나르 드윗(Bernard DEWIT) 아문디 부사장(여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은 프랑스 아문디(Amundi)사와 협력해 NH-아문디자산운용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투자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문디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다. 

이에 따라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부문 조직을 개편하고, 아문디의 교육 프로그램 및 연계 비즈니스를 통해 운용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고, 아문디는 해외투자 전문 인력에게 집중연수 프로그램 제공 및 본사 운용전략회의 초청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투자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조1000억원으로 2017년 해외투자부문 출범 후 수탁고가 50% 이상 성장했다. 앞으로 아문디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투자부문을 더욱 강화해 국내 Top5 선도 운용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NH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지난 15일, 주주간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해외투자부문 강화에 대한 논의 후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

김형신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양사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아문디의 전문 운용역량이 NH-아문디자산운용에 전수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를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안정적이고 든든한 운용사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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