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단독후보에 선정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단독후보에 선정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2.1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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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주총회 통해 제52대 은행장으로 공식 선임 예정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 [사진=우리은행 제공]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후보로 선정됐다.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권 내정자는 1988년 구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워싱턴 영업본부장, IB그룹장을 거쳐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를 맡았다.

권 내정자는 이사회를 거쳐 오는 3월에 열릴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우리금융그룹은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한 점과 은행의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현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은행의 조직안정화 및 고객 중심 영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임추위는 자회사 6곳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우리종금 대표이사에 김종득 현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에 조수형 현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우리펀드서비스에 고영배 현 우리은행 신탁연금그룹 상무를 신규 선임하고, 우리카드 정원재 대표이사와 우리FIS 이동연 대표이사, 우리금융연구소 최광해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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