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美연준 의장 "신종코로나, 경제 영향 면밀하게 모니터링"
파월 美연준 의장 "신종코로나, 경제 영향 면밀하게 모니터링"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2.12 0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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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불확실성 일부 줄었지만, 신종코로나가 중국과 글로벌 경제 영향 미칠 수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파월 의장이 11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CNBC 방송화면 캡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BC, 블룸버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에 출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과 글로벌 경제성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무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줄었지만, 신종코로나가 중국 경제에 혼선을 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역 불확실성이 줄어든 시점에 신종 코로나라는 새로운 위협이 닥쳤다면서 그러나 미국 경제는 이러한 역풍에 "회복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고용상황이 양호하고 인플레이션율도 낮은 수준이며,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지만 관세부과의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우려에도 연준의 통화정책은 지난해 일련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1.50~1.75%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파월 의장은 다음날 상원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에도 출석해 증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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