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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인테사은행 우비은행 적대적M&A···JP모건·모건스탠리·UBS 가세
伊인테사은행 우비은행 적대적M&A···JP모건·모건스탠리·UBS 가세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3.02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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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성사시 글로벌금융위기이후 유럽내 최대 규모 M&A
인테사산파울로은행(Banca Intesa Sanpaolo)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자산규모 이탈리아 2위은행인 인테사산파올로은행(Bankca Intesa Sanpaolo, 인테사은행)의 우비은행(UBI Banca) 적대적인수에 JP모건·모건스탠리·UBS가 합류한다. 우비은행은 이탈리아 5위은행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테사은행은 현지 우비은행 인수 간사단에 JP모건, 모건스탠리, UBS 그리고 현지 Equita SIM이 간사단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밀라노의 메디오은행(Mediobanca)도 재무주간사로 참여한다.

인테사은행은 지난달초 우비은행을 48 억 9000만 유로 (53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인테사은행 1주당 우비은행 주식 1.7주의 가치다.

인수가 성사되면 글로벌금융위기이후 유럽내 최대 M&A로 유로존에서 7 번째로 큰 은행그룹이 만들어지게 된다. 

현재 우비은행의 이사회와 약 20 %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이 합병을 거부하고 있으며 인테사은행은 이번에 간사단을 강화했다. 나머지 주주들의 의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인수소식이 알려지자 우비은행은 크레디트스위스와 대응 전략을 검토중에 있다. 정식 인수제안서를 접수하면 다음 주 까지 이탈리아 정부에 관련내용이 접수된다.

우비은행은 인수합병방어를 위해 골드만삭스를 새로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골드만삭스는 언급을 거부했다.

인테사은행은 지난 2006년 이탈리아 2,3위 은행인 인테사은행과 산파올로 IMI간 합병으로 만들어진 은행이다. 현재 자산규모 이탈리아 1위 은행은 유니크레디트 은행이다. 

약 400여년의 역사로 유럽 연합의 10대 상업은행 그룹이다. 지난 2008년부터 중국 칭다오 은행에 투자해 현재 2대 주주다

자산 규모에서는 우니크레디트에 이어 2위지만 일반 대중이나 중소기업을 거래처로 하는 소액 거래 은행으로는 이탈리아 최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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