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포츠, 로버트 앨런과 세계 최초 상업용 무인 자율운행 예인선 개발
아부다비포츠, 로버트 앨런과 세계 최초 상업용 무인 자율운행 예인선 개발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0.03.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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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부다비 포츠 제공)

아부다비포츠(Abu Dhabi Ports)는 세계적인 상업용 선박 설계 및 예인선 제공업체인 로버트 알랜(Robert Allan Ltd.)과 협업해 세계 최초의 전자동 무인 운행 상업용 예인선을 개발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예인선은 아부다비포트 해상 서비스 사업부인 SAFEEN에 합류한다. 현재 SAFEEN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선박 보유를 위해 그 규모를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혁신적인 설계의 주요 장점으로는 인간의 작업이 선상에서 육지로 옮겨 짐으로써 매우 불리한 기상 상황에서도 선박이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신기술은 효율성을 제고하고 운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Abu Dhabi Ports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비상장 조선공학 및 선박기관학 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전히 무인화되고 다양한 자율 범위에서 운행할 수 있는 원격조정 해상 예인선을 연구 개발할 것이다.

양측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팔라 모하메드 알 아바비(Falah Mohammad Al Ahbabi) 아부다비포츠 의장은 “국가 리더쉽의 일환으로, 이번 합의는 우리의 디지털 혁신의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으며 아부다비 토후국이 국내 및 세계에서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지역의 해양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 아부다비 항만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마이크 피츠패트릭(Mike Fitzpatrick) 로버트 앨런 사장 겸 CEO는 이번 양해각서에 대해 “이번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와 UAE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우리가 선박 건조에서 상업용 운영까지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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