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다우 6.3% 폭락하며 20000선 붕괴
美증시, 다우 6.3% 폭락하며 20000선 붕괴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3.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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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증시는 투자자들이 패닉상태에 빠지며 다우지수가 2만선이 붕괴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38.46(-6.3%) 하락한 19,898.92,  나스닥지수는 -344.94(-4.7%) 하락한6,989.84로 종료했다.

다우지수가 2만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17년 2월 이후 3년여만이다.

전날보다 1048.69포인트(4.94%) 하락한 2만188.69에 개장한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 매도세가 대규모로 유입되며 이내 하향세로 방향을 틀었다.

앞서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S&P500지수는 308.85포인트(-11.39%) 하락한 2,402.17에 거래됐다

오후 12시56분쯤엔 S&P 500 지수가 7%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 15분간 거래 정지됐다

국가비상사태 시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전날 1조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책도 내놓았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다우지수는 결국 2만선을 내줬다

셰브론 -22%, GM이 -17%, 신용등급 강등과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던 보잉의 주가는 17.92% 급락했다.

항공, 유통, 호텔, 소매 등의 실적악화 가시화 신용위기 위험이 부상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58달러(24.4%) 급락한 2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3~-5%씩 하락했다.

이날 대부분 시총상위주가 하락중인 가운데 금융주와 자동차, 석유주의 낙폭이 특히 크다.

애플 -2.45%, 마이크로소프트 -4.21%, 알파벳 -2.40%, 페이스북 -1.65%  등은 하락했고 전자상거래 아마존 +1.23% 은 상승했다

JP모건체이스 -10.53%, 뱅크어브아메리카 -5.46%,모건스탠리 -9.00%, 골드만삭스 -11.75%, 웰스파고은행 -5.10% 포드 -10.18%, 씨티은행 -7.96, 보험 AIG -15.60%, 셰브런 -22.14%, 로얄더치셀 -17.42%, 엑슨모빌 -10.02%, BP -14.42% 필립모리스 -11.20%,  GM -17.32%, 토요타자동차 -2.37%, 테슬라 -12.27% 등 급락했다.

브라질 BOVESPA지수는  -7,722.29 (-10.35%) 하락한 66,894.95 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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