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브리핑] 인도 5위은행 파산과 국영은행 통폐합···세계 2위 공장 인도 금융시장이 불안하다
[글로벌뉴스브리핑] 인도 5위은행 파산과 국영은행 통폐합···세계 2위 공장 인도 금융시장이 불안하다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5.15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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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글로벌금융신문TV' 통해 확인

 

 

글로벌금융신문이 운영하는 '글로벌금융신문TV'는 인도 5위은행의 파산과 국영은행 통폐합 등 세계 2위 공장 인도 금융시장의 불안을 다룬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  

글로벌뉴스브리핑 코너는 독자들의 관심이 크면서 산업계의 주요 화제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글로벌금융신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4일 인도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내각이 국영은행 10개를 4개로 통합하는 합병안 승인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합병 효력은 4월 1일부터 발생했다.

또, 지난해 10월 시타라만 재무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국영은행들에게 7000억 루피(약102억달러)의 자본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자금 수혈을 받는 국영은행중 피엔비(PNB)은행이 받는 금액이 가장 커 1600억 루피에 달한다.

인도정부는 지난 2018년에도 9000억 루피, 작년에는 1조600억루피의 자본금을 국영은행에 투입했다. '펀잡내셔널은행(PNB)'는 '오리엔탈뱅크오브커머스(OBC)'및 '유나이티드뱅크오브인디아(UBI)'와 합병했다. 여수신 규모 17조 9500억 루피로 SBI에 이어 인도 2위 국영 은행이 됐다

 '카나라뱅크(Canara Bank)'는 '신디케이트뱅크(Syndicate Bank)'와 합병했다. 여수신 규모 15조 2000억 루피로 인도 4위 국영 은행이 됐다

지난해 4월에도 '뱅크오브바로다(BOB)'와 '데나 뱅크(Dena Bank)', '비자야 뱅크(Vijaya Bank)'가 합병된 바 있다 지난해 8월30일 인도 정부는 지난 2017년 19개에 달하던 국영은행을 12개로 합병하는 안을 공개했다.

인도정부는 지난 6일 부실문제가 심각한 대형 민간은행인 예스뱅크(Yes Bank)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자 예금자 보호를 위해 이후 30일 동안 인출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인도의 심각한 금융 위기는 메이저 비은행금융회사인 'IL&FS'의 디폴트가 원인이다.

이와 연관된 수많은 모기지 채권 금융회사들이 신용 평가가 하락되는 상황 속에서도 부채 상환을 연장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특히 인도 주택 시장의 회복 조짐이 여전히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 전체적인 경제 성장률도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수년 동안 부동산 개발 업계에 대규모 대출을 집행한 은행들도 타격을 받아 왔다.

현재 인도 은행권은 소매 대출 부문이 전체 신용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소매 대출 부문은 주택 및 자동차 등 산업군 전반의 침체 흐름을 고려할 때 2020년에는 완만한 성장세를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해 다섯 번이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금리수준을 9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기준 금리는 5.40%에서 5.15%로 하락했고 한해동안 1.35%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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