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파생상품 쇼크 1분기 순손실 1,338억원··· '적자전환'
한국투자, 파생상품 쇼크 1분기 순손실 1,338억원··· '적자전환'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5.1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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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증시 하락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영향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글로벌금융신문)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에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된 요인은 증권 별도 재무제표 손익의 경우 파생상품(ELS·DLS) 등의 평가손실로 인해 561억의 손실을 기록했다. 

또, 자회사 손익을 포함한 연결 당기순손익은 해외 주요시장 증시 하락으로 인한 해외펀드 평가손실 등 코로나19에 기인한 해외시장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적자 발생의 주된 요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주요 증시 하락에 기인한 바, 회사는 최근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따라 1분기 주된 적자요인인 파생상품 부문과 연결 손익으로 포함된 자회사 해외펀드 등의 평가손실이 크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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