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운용, 환매 중단 펀드 이달말까지 1차 603억원 분배
라임운용, 환매 중단 펀드 이달말까지 1차 603억원 분배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5.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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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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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이 부실 운용으로 환매가 중단된 2개 사모펀드 자산 중 일부인 603억원을 이달 말까지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

21일 라임자산운용은 환매 중단한 펀드에 대해 1차분으로 603억원을 분배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부터 5월말까지 87개의 자펀드를 대상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앞서, 환매 중단되었던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지난 3월 중순 200억원이 분배된 바 있다.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2월 14일 “환매 중단 펀드에 대한 환매계획 및 관리방안”, 4월 13일 “환매 중단 펀드 내 자산 현금화 계획”에 대해 발표하면서 5월 중 고객분들께 1차 분배를 계획 중이라 고 판매사를 통해 알린바 있다.

라임운용은 "작년 10월 환매 중단 이후, 삼일회계법인의 펀드 실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자산 관리 및 추심 전 문 법무법인 선정, 라임자산운용 자체적인 회수 노력을 통해 2개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및 각 자펀드에 편입된 자산의 현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분배 대상 펀드 리스트 및 금액은 해당 펀드 판매사를 통해 알렸으며, 각 판매사의 업무 절차에 따라 분배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일부 펀드의 경우에는 업무 절차에 소요되는 일정 때문에 분배 시기가 5월말을 넘길 수도 있다 

구체적인 분배일정은 각 판매사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4월 13일자 안내문을 통해 2개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및 각 자펀드들에 대해 현금화의 규모와 시기에 대한 예상 스케쥴을 공지했다

당시 플루토와 테티스 펀드의 예상 회수금은 5407억원으로 집계했으며, 올해 안에 3차례 이상 회수금을 분배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계획을 판매사들에 발송한 바 있다.

라임자산운용은 "이 수치는 추정치로서 실제 결과치와의 차이가 불가피 하겠지만, 매 분기별로 이번과 같은 분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또한, 자산현금화 계획을 업데이트하여 계획과 실제와의 차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정,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펀드내 편입 자산의 관리 및 회수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3분기 중에 2차 분배가 차질없이 이루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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