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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미얀마에 사무소 설립 절차 착수
교보생명, 미얀마에 사무소 설립 절차 착수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6.0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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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미얀마 주재사무소 설립 인가 신청 예정
교보생명, 동남아 지역 점포 설치시 미얀마가 최초
교보생명 본사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교보생명이 미얀마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하고 동남아 보험시장 공략에 처음 나선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미얀마 주재사무소를 설립을 위한 인가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조만간 제출할 예정이다. 신고·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올 하반기에 설립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교보생명은 약 1년 전부터 미얀마 시장 진출을 계획했다.

교보생명이 해외법인 및 주재사무소를 동남아 지역에 설치하는 것은 실현되면 미얀마가 최초가 된다.

미국과 일본에 교보생명자산운용 법인을, 중국 북경과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각각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의 한 관계자는 "미얀마 주재사무소 설치를 검토 중이고, 미얀마 사무소를 발판으로 동남아 보험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미얀마는 베트남에 이어 넥스트 프론티어로 성장잠재력이 충분하고 보험시장의 성장여력도 풍부하다”며 “미얀마 보험시장 개방에 맞춰 준비를 시작해왔고, 코로나와 상관없이 동남아 시장 진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태국 현지법인과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운영 중이고, 한화생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금융감독원의 '2019년 보험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업 이익은 7190만달러로 전년 2250만달러 대비 219.6%나 증가했다.

생보사의 경우 2018년 750만달러 적자였지만 지난해 1990억원 흑자를 달성하는 등 보험영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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