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5 20:35 (월)
국민카드, 인도네시아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인수가 7,528만달러 확정
국민카드, 인도네시아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인수가 7,528만달러 확정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6.12 0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초 인수가 보다 60만달러 줄어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예카펭(Yeo Kar Peng) 켄달코트社 이사, 얍 타이 힝(Yap Tjay Hing)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얍 타이 션(Yap Tjay Seon) 파이낸시아 퍼시픽 라야社 이사, 러셀 탄(Russel Tan) 페럴론社 이사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지난해 11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예카펭(Yeo Kar Peng) 켄달코트社 이사, 얍 타이 힝(Yap Tjay Hing)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얍 타이 션(Yap Tjay Seon) 파이낸시아 퍼시픽 라야社 이사, 러셀 탄(Russel Tan) 페럴론社 이사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회사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PT Finansia Multi Finance)' 주식매매계약 인수 가격을 최종 확정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분 80%를 7,528만달러(약 879억원)에 당초계약보다 60만달러 낮춰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KB국민카드는 두 개 사모펀드가 보유한 지분 80%를 8,128만달러, 94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 추세에 있어 현지법인 영업에 제약이 불가피한 상황을 인수가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총자산 3251억 원, 자기자본 632억 원, 임직원 9800여 명 규모의 중형 업체로 최근 5년간 평균 50억 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전역에 지점 137개 등 총 248개에 달하는 영업망을 바탕으로 할부금융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여신 취급액 기준으로 오토바이 담보 대출과 내구재 대출은 각각 업계 3위, 자동차 담보 대출은 업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인수 후 카드 프로세싱 대행 등 카드사업도 개시해 종합 여신전문금융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의 ‘부코핀(Bukopin) 은행’을 필두로 KB손해보험·KB캐피탈의 현지 법인과 △상품 판매 대행 △소개∙연계 영업 △현지 정보와 영업 노하우 공유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영역에서 적극 협업해 시장 조기 안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