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다우 6.9% 폭락
美증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다우 6.9% 폭락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6.12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과 경기 불확실성 가능성이 부각되며 폭락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61.82포인트(6.9%) 폭락한 2만 5,128.17에 거래를 마쳤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27.62포인트(5.27%) 급락한 9,492.73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더해 연방준비제도(Fed)가 부정적인 경제 전망을 전일 내놓은 여파가 악재로 작용했다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미국 내 일부 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졌다.일부 전문가들은 애리조나·텍사스·플로리다·캘리포니아 등 4개 주에서 2차 유행 조짐의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시장 불안이 가중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연준은 너무 자주 틀린다"며 연준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 내년까지 경제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를 다시 봉쇄할 수는 없다"면서, 2차 유행 우려 속에서도 경제 재개 지속 의지를 재확인했다.

종목별로는 아메리칸 항공이 15.5% 급락했다. JP모건체이스는 8.3%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9.45%, 금융주는 8.18% 급락했다. 기술주도 5.81%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