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심의위, '이재용 수사중단·불기소' 권고···불기소 의견이 다수
수사심의위, '이재용 수사중단·불기소' 권고···불기소 의견이 다수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0.06.27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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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으로 9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사진=글로벌금융신문)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으로 지난 9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사진=글로벌금융신문)

대검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검찰에 권고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2018년 초 제도 시행 이후 열린 8차례 수심위의 권고를 모두 따랐기 때문에 이번 권고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수심위가 불기소를 결정하더라도 검찰이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수심위 결정은 권고적 효력이라 검찰이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

26일 수심위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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