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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브리핑] 뒤늦게 한국에 금융시장 개방한 미얀마의 속내는?
[글로벌뉴스브리핑] 뒤늦게 한국에 금융시장 개방한 미얀마의 속내는?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7.05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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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신문이 운영하는 '글로벌금융신문TV'는 뒤늦게 한국에 금융시장을 개방한 미얀마의 속내를 다룬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  

글로벌뉴스브리핑 코너는 독자들의 관심이 크면서 경제계의 주요 화제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글로벌금융신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미얀마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한국은행 3곳 등 총 7개 해외은행에게 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해 준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7개 해외은행에 예비인가를 내준 것은 지난 2016년 아웅산 수치 여사의 국민민주연맹이 정권을 잡은 뒤 처음이다.

미얀마 정부가 7개 은행에 대한 예비인허가를 내 준것에 대해 올해 말 총선을 앞두고 현 정부가 경제개혁 의지와 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이 지난 2016년 진출해 길을 튼 후 KB국민, 기업, KDB산업은행 등이 내년초 본인가를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법인을 보유한 신한, KB국민카드 등 카드사와 캐피털사 등도 할부금융·리스 등으로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동안 미얀마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은 기업금융 업무만 가능했고, 지점만 세울 수 있어 영업을 확대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현지법인으로 인허가를 받은 곳은 지점을 10개까지 설립할 수 있고, 사실상 모든 은행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국내 은행들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미 미얀마에 마이크로파이낸스(MFI·소액대출) 현지법인을 보유한 카드사와 캐피털사 등도 비은행금융기관(NBFI) 라이선스 취득 추진을 통해 할부금융·리스 등으로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보험사 중에서는 교보생명이 미얀마에 주재사무소 설치를 추진하는 등 현지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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