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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랜드, REIT 주당 27페소에 필리핀증권거래소 상장
아얄라랜드, REIT 주당 27페소에 필리핀증권거래소 상장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7.26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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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모로 135억 7000만페소(3310억원) 자금 확보

 

필리핀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아얄라랜드(ALI, Ayala Land Inc) REIT(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의 공모가가 주당 27페소(659원)에 결정됐다

이번 AREIT(아얄라랜드 REIT)상장은 필리핀증시에 상장하는 자국 부동개발회사 최초의 상장이다

비즈니스월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상장주간사인 비피아캐피탈(BPI Capital Corp)은 지난 22일 필리핀증권거래소(Philippine Stock Exchange)에 주당 27페소에 공모가가 정해졌다.  4억5688만 주가 발행되고, 추가발행 옵션은 4569만주다.

최종 공모가는 최초 제안가인 30.5페소보다 하락한 가격에 결정된 것이다

AREIT는 이번 공모로 135억 7000만페소(331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으게 됐다.

상장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

AREIT의 포트폴리오의 투자대상은 마카이시(Makati City)에 3 개의 오피스 건물이다. 24 층 상업용 건물 Solaris One, 두개의 타워로 이우러진 주상복합 Ayala North Exchange, 5 층의 상업용 건물 McKinley Exchange 다.

ALI는 공모자금을 Teleperformance Cebu를 인수하고 마닐라와 다른 주요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할 예정다.

아얄라랜드의 지난 1 분기 영업이익은 탈화산(Taal Volcano) 분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41 % 감소한 43 억페소(1,049억원)이다.

필리핀 재벌 아얄라그룹은 170년 역사의 필리핀 대표 부동산그룹이다. 그룹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부동산 계열사 `아얄라 랜드`가 버는 돈이 투자금의 원천이다.  

부동산, 통신, 전력, 금융, 자동차 등 다양한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필리핀 최대상업은행인 필리핀 아일랜드 은행(BPI)의 지분 48.6%, 수도 공급업체 마닐라 워터(MWCI)지분 51.6%, 거대 이동통신사 글로브 텔레콤의 지분 31.0%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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