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증시, 코로나19 최초 사망자 발생 베트남 -0.34%···싱가포르 -1.70%
동남아시아 증시, 코로나19 최초 사망자 발생 베트남 -0.34%···싱가포르 -1.70%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08.0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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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남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은 하락했다. 미얀마는 공휴일로 휴장이다. 인도증시는 현지시간 오후 2시26분(현지시간) -0.30% 하락중이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43.63(-1.70%) 내린 2,529.82 에 거래를 마쳤다.

스트레이츠타임지는 "2분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업 실적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싱가포르항공은 이날 -3.12% 하락했다 

수차례 연기를 거듭하며 진통을 겪어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경전철(LRT) 사업이 재개된다.

이날 양국총리는 국경에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연결 시스템(RTS)' 공사 재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총 1위 자딘 매디슨 -0.20%, UOB -3.15%, Singtel -0.80%등은 하락했고 DBS은행은 보합수준을 보였다

베트남 호치민 VN지수는 -2.74(-0.34%) 내린 798.39에 마감했다

다낭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까지 확산하면서 베트남 보건당국이 바이러스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아침 베트남 보건부가 4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히자 호치민 증시는 하락출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다낭 병원과 관련된 전염으로 확인됐다

이날 새벽 확진자 1명이 사망했는데 베트남 최초의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됐다

하락 출발한 증시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 마감했다

Vincome Retail, Vinhomes의 모기업인 시총 1위 VIC(Vingroup) 는+2.8% 상승했다.

ROS(VFLC Faros) -5.0%, VRE(Vincom Retail) -3.3%, EIB(Eximbank) -3.2% 등은 하락했고 MSN(Masan Group) +1.4% 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IDX지수는 +38.51(+0.75%) 오른 5,149.63에 거래를 종료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8,376명, 사망 5,131명으로 전날에 비해 확진자 2,040명, 사망자는 7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0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지만, 정부는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집 밖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불공정 무역에 불만을 느낀 인도네시아가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추가 수입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산업부는 28개 품목에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수입 라이선스를 요구하거나 최소 수입가격을 정하는 등 규제가 포함될 예정이다.

시총1위 BBCA는 -1.71% 하락했다

Astra Int'l +1.48%,  Bank Mandiri +1.75% 등은 상승했고 HMSP -1.16%,, Salim Ivomas Pratama -0.62% 등은 하락했다

인도 SENSEX지수는  -129.18(-0.34%) 내린 37,606.89 에 마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 명을 넘어서며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누적 확진자가 160만 명을 넘어섰지만 인도 정부는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하는 등 봉쇄 조치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뭄바이 소재 타타기초연구소와 시 당국은 이달 다히사르, 쳄부르, 마퉁가 등 뭄바이 근교의 대표적 빈민가 3곳에서 무작위로 6936명의 혈청을 조사한 결과 주민들의 57%에게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총1위 Tata Consultancy +0.48%, SBI +2.41% 등은 상승했고 Reliance Industry -1.84%, HDFC -1.66% 등은 하락했다.

캄보디아 CSX지수는 -12.18(-1.77%) 내린 677.9에 마감했다. 미얀마 증시는 이날 공휴일로 휴장했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젝트를 오는 9월 내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고가의 손목시계로 사치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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