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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 흉기 휘둘러···직원 2명 숨져
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 흉기 휘둘러···직원 2명 숨져
  • 김혜리 기자
  • 승인 2020.11.24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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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금고 전 감사, 숨진 피해자들과 원한
새마을금고(사진=KBS방송화면)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이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20분경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인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들렀다

이에 40대 남자 B씨(48)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이어 30대 여직원 B씨(39)도 이송한 지 3시간여 만에 숨졌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현장에 그대로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피의자는 범행 직후 농약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마시고 중태에 빠졌다.

범행 당시 새마을금고 내부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전직 임원인 A씨가 재직 당시 직원들과 송사가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점에 주목하고 있다.

5~6년 전쯤 해당 금고에서 감사직을 맡았던 A씨는 당시 숨진 피해자들과 사이가 매우 나빴는데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그 강도가 심해졌다고 한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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