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1-29 13:05 (토)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VN30 ETF 베트남 현지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VN30 ETF 베트남 현지 상장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0.12.10 0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빈그룹, 비엣콤뱅크, 비나밀크 등 베트남 대표 30개 우량기업에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법인은 지난 8일 호치민증권거래소에 `미래에셋VN30 ETF`를 상장했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법인은 지난 8일 호치민증권거래소에 베트남 우량종목 30개에 투자하는 `미래에셋VN30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외국계운용사 가운데 베트남 시장에 ETF를 상장한 첫 사례다.

미래에셋 VN30 ETF는 빈그룹, 비엣콤뱅크, 비나밀크 등 베트남 대표 30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외국인 직접투자가 불가능한 종목까지 포함하고 있어 베트남 경제 성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운용사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베트남 ETF 시장은 4억달러(약 4,600억원) 규모로 6개 상품이 상장돼 있다.

기초지수인 VN30 Index는 호치민 거래소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등 시장대표성을 고려해 선정된 3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며, 분기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해당 ETF는 기초지수에 포함된 종목을 동일 비율로 완전복제하는 전략을 추구해 ETF와 지수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한다.

미래에셋 VN30 ETF는 국내에서도 미래에셋대우 등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소진욱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법인장은 “지난해 공모펀드 설정에 이어 미래에셋VN30 ETF 상장을 통해 액티브와 패시브펀드 시장 모두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 트랙 레코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베트남 비지니스를 확장해 나감과 동시에,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베트남 투자솔루션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