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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5년까지 '뉴딜·혁신금융' 43조원 지원···ESG경영 박차
우리금융, 2025년까지 '뉴딜·혁신금융' 43조원 지원···ESG경영 박차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1.03.01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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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룹사 참여 '뉴딜금융지원위원회', 중장기 계획 수립
지난해 뉴딜·혁신금융 9.3조 지원, 목표대비 140% 초과
우리금융그룹 (사진=글로벌금융신문)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혁신금융에 5년동안 43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글로벌금융신문)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혁신금융에 5년동안 43조원을 지원하는 등 추진 동력을 더욱 가속화 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6일 손태승 회장 주관으로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해 뉴딜금융 및 혁신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여신부문에서 8조 5000억원과 투자부문에서 8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등 뉴딜·혁신금융 연간 목표를 초과해 140%인 9조 300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뉴딜금융지원위원회'로 확대·개편하고,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중장기 지원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우선, 생산적 분야에 대한 여신지원을 위해 정책보증기관 특별출연으로 1조원을 조기 지원하는 등 총 40조원 규모의 여신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그린뉴딜 관련 기업은 물론, 지역뉴딜과 관련된 제조·서비스 기업에 대한 여신 지원을 확대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올해도 투자부문에서 전 그룹사가 참여해 자체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뉴딜펀드 조기출자에도 참여하는 등‘한국판 뉴딜’의 마중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간 금융권 최초로 뉴딜인프라펀드를 조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그린뉴딜펀드 1000억원을 신규 조성하고, 친환경 뉴딜인프라펀드에 1300억원을 출자하는 등 총 3조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고, 뉴딜 유망 사업을 자체 발굴해 중점 지원할 것”이라며, “전 그룹 차원에서 뉴딜·혁신금융을 적극 추진해 그룹 시너지 창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월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지원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위탁운용사 모집을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

우리금융은 자산운용 분야별 전문역량이 높은 자회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국민참여의 3개 부문에 대해서 적극 참여해 지원중이다.

기업투자 부문에는 기업금융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의 뉴딜성장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제안했고, 인프라투자 부문에는 대체투자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자산을 주목적 투자 자산으로 15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기업투자와 인프라투자 부문에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등 자회사들이 펀드 출자자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뉴딜금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참여 부문에서 뉴딜사업 풀(pool)이 확보되는 3월 이후 일반 국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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