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그룹, 지난해 세후영업익 59억달러, 전년대비 5% 증가···지속적인 성장
AIA그룹, 지난해 세후영업익 59억달러, 전년대비 5% 증가···지속적인 성장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1.03.13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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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약 완화로 인한 영업 환경 개선
2021년 2월까지 신계약가치(VONB) 15% 상승
탄탄한 지급능력 보유, 최종 배당 7.5% 상승
AIA그룹  홍콩 본사 [사진=AIA그룹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도 AIA그룹이 지난해 세후영업익이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AIA그룹은 세후영업이익이 지난해  5% 증가한 59억달러(6조 7000억원), 최종 배당은 주당 100.30 홍콩달러(1만4683원)로 7.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계약가치(VONB, Value Of New Business)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33% 감소한 2765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동 제한 완화로 세일즈 환경이 개선돼 올해 2월까지 신계약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리 유엔 시옹(Lee Yuan Siong) AIA그룹 CEO겸 회장은 "AIA그룹은 전례 없는 경제 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신계약가치에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모든 주요 재무 지표에서 성장했다. 규제가 완화되며 세일즈 환경이 개선됐고, 2021년 첫 2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신계약가치가 성장했다. 그룹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탄탄하고 최종 배당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AIA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6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보험금을 지급하여 고객에게 필수적인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그룹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다. AIA그룹은 한국에 있는 AIA생명을 비롯해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대만, 베트남, 브루나이, 마카오, 뉴질랜드, 스리랑카 (9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인도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등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AIA그룹은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이래 100년 동안 아시아 시장(일본 제외)에서 개인과 기업고객의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에 발맞춰 사업을 운영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0년 6월 30일 기준 AIA그룹의 총 자산규모는 미화 2910억 달러다.

AIA그룹은 재해ㆍ질병보험, 생명보험 및 은퇴설계 상품 등 보험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성 및 저축성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복지 관련 보험, 신용보장보험, 퇴직연금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아태지역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AIA그룹은 3600만 명 이상의 개인보험 가입 고객과 1600만 명 이상의 기업보험 가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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