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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2분기 순손실 1638억원···전년대비 42% 개선
에어아시아, 2분기 순손실 1638억원···전년대비 42% 개선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1.09.10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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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물류부문 선방, 운영비용 절감 효과
에어아시아 비행기 [사진=위키피이아 커먼]
에어아시아 비행기 [사진=에어아시아]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를 보유한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그룹(AirAsia Group Berhad)의  2분기 순손실이 크게 줄었다.  화물부문의 선방과 운영비용 절감 때문이다.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에어아시아그룹의 지난 2분기 재무성과는 순손실이 5억8000만 링깃(163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분기의 순손실 9억 9200만 링깃(2800억원) 에 비하면 손실 폭이 42% 감소했다.

공시에 따르면 텔레포트의 기여로 순이익이 1년전에 비해 147% 증가했으며 이는 화물 전용 항공편과 배송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텔레포트는 에어아시아의 화물 및 물류 부문이다.

상반기 누적손실은 13억 5000만 링깃으로, 전년동기 누적손실 18억 링깃에 비해 손실이 25% 감소했다.
 
에어아시아는 "경영진과 직원 인력 조정과 임금 삭감 등 비용 억제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어아시아슈퍼앱, 빅페이, 텔레포트 등 디지털 비즈니스가 1년 전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며 "디지털 수익이 50% 정도 그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어아시아는 충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핀테크 회사인 빅페이가 올 1분기 3억3600만 링깃(3919억원)을 사모조달했고, 지난 8월 SK그룹으로부터 최대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투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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