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18 11:59 (월)
신한은행, 더존비즈온 자사주 1.97% 취득···"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신한은행, 더존비즈온 자사주 1.97% 취득···"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1.09.17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기업 ERP 시장의 강자 더존비즈온 자사주 1.97% 취득, 양사 플랫폼 결합
국내 최초 100% 비대면 디지털 기업 금융으로 기업 특화 챌린저 뱅크 도전
신한은행 본점 (사진=글로벌금융신문)
신한은행 본점 (사진=글로벌금융신문)

 

신한은행이 국내 기업 ERP 시장의 강자 더존비즈온 자사주 1.97%를 취득해 양사 플랫폼 결합에 나선다. 국내 최초 100% 비대면 디지털 기업 금융으로 기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금융 시장에 선순환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ERP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의 자사주 1.97%(총 723억 규모)를 취득하는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 실시간 회계 및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수 있다고 판단, 이번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지분결합으로 양 사는 인터넷전문은행 등을 통해 많은 편의를 제공받던 리테일 금융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기업 금융 시장에 단순 서비스 연계가 아닌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형 뱅킹) 차원의 새로운 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일 금융·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은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100% 비대면으로 금융업무와 생산·재무·회계 등 비금융 경영 관리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어음제도 개선 및 상거래 기반 자금 지원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양 사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연계한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대상 중저금리 자금지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강력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기업 특화 챌린저 뱅크로 거듭나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기업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