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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증시, 中 연휴 앞두고 관망·코로나 19 확산 혼조 베트남 +0.5%···싱가포르 +0.22%
동남 아시아 증시, 中 연휴 앞두고 관망·코로나 19 확산 혼조 베트남 +0.5%···싱가포르 +0.22%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1.09.18 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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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사진=호치민 증권거래소 SNS]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국가별 등락이 엇갈려 한국, 일본, 상해,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상승했고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등은 하락했다.

전거래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8월 소매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8% 내렸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0.16% 하락했고, 나스닥은 0.13% 상승했다. 다음날 '쿼드러플 위칭데이' (주식옵션·지수옵션·주식선물·지수선물 만기일)를 앞두고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오전장 보합권을 보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0.33% 상승 마감했다. 추석연휴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0.58% 상승했다.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일인 오는 29일을 앞두고 새 총리가 내놓을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이 입후보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는 상해 증시가 0.19% 올랐고, 홍콩 항생지수도 1.03% 상승했다. 헝다그룹의 파산 임박설이 도는 가운데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홍콩이 스팩상장(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가 스팩을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싱가포르 STI 3,071.23 +6.69 (+0.22%), 인도네시아 IDX 6,133.25 +23.30 (+0.38%) 등은 상승했고 태국 SET 1,625.65 -6.05 (-0.37%), 필리핀 PSEi 6,912.85 -55.58 (-0.80%), 말레이시아 KLCi 1,548.51  -6.75 (-0.4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1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백신 접종 완료율이 81%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싱가포르 정부는 당분간 추가적인 방역 완화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는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의 정부 주도 펀드를 조성해 자국 기업들의 상장을 돕고 자금 유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정부 투자 회사인 테마섹 주도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싱가포르에서의 신규 IPO 가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 저조한 수준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시총 1위 자딘매디슨 -1.93%, 싱가포르항공 -1.83%, 시암상업은행(태국) -1.44%, 테나가(말련) -1.00%, Maybank(말련) -0.48%, 사림이보마스프라타마(인니) -0.47% 등은 하락했고 싱텔(싱가포르) +1.25%, DBS(싱가포르) +0.57%, 페트로나스(말련) +2.96%, BCA(인니) +0.31%, 아스트라인터네셔널(인니) +0.93% 등은 상승했다. 

베트남 VN 1,352.64 +6.77 (+0.50%) 는 상승했고, 캄보디아 CSX 397.56 -0.11 (-0.03%), 미얀마 YSX 397.67 -2.81 (-0.70%), 인도 SENSEX 59,015.89 -125.27 (-0.21%) 등은 하락했다.

베트남 증시는 외국인들이 이틀연속 순매도했지만 3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 1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베트남은 역대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일부국가들은 여전히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베트남 시총 1위 빈그룹(베트남) -1.14%, 마산그룹(MSN) -2.54%,베트남무역은행(VCB) -0.92%,  SBI(인도) -2.25%, Tata Consultancy(인도) -1.30%, ICICI(인도) -0.67%, Reliance Industry(인도) -1.70% 등은 하락했고 비나밀크(VNM) +0.12%, 베트남개발은행(BID) +1.52%, 마힌드라(인도) +0.066%, HDFC(인도) +1.64%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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