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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증시, 中헝다 일부만 상환·코로나 19 확산 등 혼조 베트남 -0.12%···싱가포르 -0.49%
동남 아시아 증시, 中헝다 일부만 상환·코로나 19 확산 등 혼조 베트남 -0.12%···싱가포르 -0.49%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1.09.24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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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려 한국, 상해, 홍콩,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은 하락하고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 등은 상승했다. 태국, 캄보디아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전거래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중국 헝다그룹 사태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이틀째 급등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유지와 연내 테이퍼링 방침도 불확실성 해소에 영향을 미쳐 다우지수는 1.48% 올랐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1.21%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도 1.04% 상승했다. 

코스피는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가 영향을 미친 가운데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기관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불어나며 결국 0.07%하락했고 중국 상해지수도 0.80%, 홍콩 항생지수도 1.19%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까지 결제해야 했던 8350만달러(약 984억원)의 달러 채권이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날 홍콩에 상장된 헝다그룹 주가는 11.61% 폭락했다.

반면 일본 니께이 225 지수는 헝다그룹 우려 완화, 미국 연준 회의결과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2.06% 상승해 3만선을 회복했다.  

전날 IMF는 호주의 저금리가 집값 상승과 대출 증가를 초래했다면서 집값 상승은 금융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시건전성 정책을 엄격히 하고 대출 기준도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면서 대출 규제 등을 제시했다.

싱가포르 STI 3,061.35 -15.09 (-0.49%), 말레이시아 KLCi 1,532.06 -7.28 (-0.47%) 등은 하락했고  인도네시아 IDX 6,144.82 +2.10 (+0.034%),  필리핀 PSEi 6,951.53+36.25 (+0.52%) 등은 상승했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0명을 넘기며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연일 기록중이다. 오는 27일 부터 식당에서의 모임 인원을 2인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다음주 하루 3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속에 증가속도를 늦추기 위한 조치다.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1억600만명의 개인 정보가 지난달 온라인에 유출됐다.

싱가포르 시총 1위 자딘매디슨 -1.30%, 싱가포르항공 -0.79%, DBS(싱가포르) -0.68%, Maybank(말련) -0.61%, 테나가(말련) -1.30%, 사림이보마스프라타마(인니) -1.41% 등은 하락했고, 싱텔(싱가포르) +0.81%, 페트로나스(말련) +0.59%, BCA(인니) +0.076% 등은 상승했다. 아스트라인터네셔널(인니) 은 보합수준을 보였다.

베트남 VN 1,351.17 -1.59 (-0.12%)은 하락했고 미얀마 YSX 397.11 +1.24 (+0.31%), 인도 SENSEX 60,048.47 +163.11 (+0.27%) 등은 상승했다. 

베트남 증시는 외국인들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0.21% 하락했다. 헝다그룹 사태 우려, 호찌민시의 봉쇄 조치 완화 시한이 9월 말로 예정된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크게 줄지 않아 재봉쇄 우려가 커진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

베트남 시총 1위 빈그룹(베트남) -0.11%, 마산그룹(베트남) -1.79%, 비나밀크(베트남) -0.11%, Reliance Industry(인도) -0.44%, SBI(인도) -2.03% 등은 하락했고 베트남개발은행(BID) +0.63%, 마힌드라(인도) +2.97%, HDFC(인도) +1.88%, Tata Consultancy(인도) +0.25%, ICICI(인도) +0.70% 등은 상승했다. 베트남무역은행(VCB) 은 보합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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