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리츠,청약증거금 10.7조 몰려···"투자자들 눈도장"
NH올원리츠,청약증거금 10.7조 몰려···"투자자들 눈도장"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1.11.06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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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코스피 입성, ‘국내 넘버원 멀티섹터 공모리츠’ 도약 다짐

NH올원리츠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10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11월 18일 코스피 입성되며 ‘국내 넘버원 멀티섹터 공모리츠’로 도약하는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NH농협리츠운용(대표 서철수)이 운용하는 NH올원리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반 공모 청약 진행 결과, 경쟁률 45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10조 6569억원으로 집계 돼, 국내외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NH올원리츠는 지난 9월 상장한 SK리츠에 이어 국내 공모 리츠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과 많은 증거금을 모았다. 당시 SK리츠의 청약 경쟁률은 552대 1이었으며, 증거금은 19조원이었다.

NH올원리츠가 투자한 분당스퀘어 전경 [사진=NH리츠리츠운용 제공]

이로써, NH올원리츠의 상장 후 시가 총액 규모는 2110억원이며, 이달 1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NH올원리츠는 지난달 28~29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올해 상장리츠 중 최고 경쟁률인 628.17대1을 기록하고 58조 7000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NH올원리츠는 농협그룹의 금융과 비금융 역량이 결집된 상업용 부동산 투자 플랫폼으로 분당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 등의 자산을 기본으로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리츠다. 상업용 부동산의 핵심인 오피스와 ‘언택트’의 영향으로 고속성장하는 물류 부동산을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편입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였다.

NH올원리츠는 실물형 모자리츠 구조로 이뤄졌다. 실물자산인 분당스퀘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자산은 모리츠인 올원리츠가 지분증권 100%를 보유중인 자리츠가 확보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후 계열사의 임차수요와 개발수요를 흡수해 농협과 함께 성장하는 리츠로 도약할 방침이다.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NH올원리츠는 국내 넘버원 멀티섹터 공모리츠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포부다. 현재 5164억원 수준의 총 자산규모(AUM)을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한 중형자산의 전략적 매입을 통해 2025년까지 약 1조원 수준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NH올원리츠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믿고 응원해주신 투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국내 넘버원 멀티섹터 공모리츠로 도약해 NH올원리츠를 지지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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