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권거새로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news/photo/202201/20442_17258_2828.jpg)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지수는 금리인상이 공식화 되며 혼조세를 보였다.미국 연준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00~0.25%로 유지했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섰고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있어 금명간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상향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30 지수는 129.64 (0.38%) 내린 3만 4168.09 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6.52 (0.15%) 하락한 4349.93, NASDAQ 지수는 +2.82 (+0.02%) 상승한 1만 3542.12 에 마감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868%로 상승했다.
유가는 올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유가 3월 인도분이 배럴당 1.75달러 오른 87.35달러, 금가격은 하락해 2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22.8달러 내린 1829.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반등했던 유럽 증시는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발표를 기다리며 상승을 이어갔다.
유로 STOXX지수는 +86.34 (+2.12%) 오른 4164.60, 독일 DAX지수도 +335.52 (+2.22%) 상승한 1만 5459.39, 프랑스 CAC 지수도 +144 (+2.11%) 오른 6981.96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증시도 상승해 FTSE 지수는 +98.32 (+1.33%) 상승한 7469.7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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