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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치솟는 유가·우크라이나 전쟁 지속···나스닥 3.62%↓
뉴욕 증시, 치솟는 유가·우크라이나 전쟁 지속···나스닥 3.62%↓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3.08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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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급락했다. 유가는 2008년이후 최고치를 지속하고 있다. WTI는 장중 130.50달러까지 치솟았다

미국 정치권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다우존스30 지수는  797.42포인트 (2.37%) 내린 3만 2817.38, S&P500지수도 127.78포인트(2.95%) 하락한 4201.09, 나스닥 지수도 482.48포인트 (3.62%) 하락한 1만 2830.96 에 마감했다. 

에너지주들이 상승한 반면 금융, 항공주 등은 하락했다.

기술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여 시총 1위 애플은 2.38%, 알파벳 4.20%, 테슬라 4.03% 등 하락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1.777%로 상승했다.

유가와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유가 4월 인도분이 배럴당 3.72달러 오른 119.4달러를 기록했고 금가격도 3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28.8달러 상승한 19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도 하락했다. 저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주들은 강세를 보였고 은행, 자동차 주등은 대부분 하락했다

유로 STOXX50지수는 43.79포인트 (1.23%) 내린 3512.22,  독일 DAX지수도 259.89포인트 (1.98%) 하락한 1만 2834.65, 프랑스 CAC 지수도 79.39포인트 (1.31%) 내린 5982.27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증시도 하락해 FTSE 지수도  27.66포인트 (0.4%) 하락한 6959.48 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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