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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우크라이나 불안·인플레이션 심화···나스닥 0.95%↓
뉴욕 증시, 우크라이나 불안·인플레이션 심화···나스닥 0.95%↓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3.11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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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우크라이나 불안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하락했다. 터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간 협상은 결렬됐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7.9% 상승했다. 전월 대비 0.8% 상승한 수치로 1982년 1월 8.3%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다.

다우존스30 지수는 112.18 포인트(0.34%) 내린 3만 3174.07, S&P500지수도 18.36포인트(0.43%) 하락한 4259.52, 나스닥 지수도 125.58포인트(0.95%) 내린 1만3129.96에 마감했다. 

기술주들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시총 1위 애플은 2.72%, 테슬라는 2.41% 각각 하락했다. 

아마존은 20대1 주식분할과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5.41% 상승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1.991%로 상승했다.

유가는 내려 서부텍사스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2.68달러 내린 106.02달러를 기록했고 금가격은 3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12.2달러 상승한 199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도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하고, 기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통한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3분기로 앞당겼다.

유로 STOXX50지수는 6.23 포인트(0.18%) 내린 3505.99,  독일 DAX지수도 405.83 포인트 (2.93%) 하락한 1만 3442.10, 프랑스 CAC 지수도 180.63 (2.83%) 내린 6207.20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증시도 약세를 보여 FTSE 지수는  91.63포인트 (1.27%) 내린 7099.09 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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