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테이블] 1분기 IPO공모액 LG엔솔이 95%차지···주관사 1위 대신증권
[리그테이블] 1분기 IPO공모액 LG엔솔이 95%차지···주관사 1위 대신증권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4.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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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주관사, 대신증권 1위, 신한금융 2위, KB금융 3위

올해 1분기 국내 공모금액의 95%를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했다. 주관사로는 대신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1분기 국내 기업공개(IPO)시장 규모는 13조 4258억원(총 2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7배 증가했고, 대신증권이 주관사 1위를차지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3조 4,258억원의 공모금액 중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금액이 12조 7500억원으로 1분기 공모금액의 약 95% 수준을 차지했다. 이는 사상 최대 국내 IPO 규몰 상장과 동시에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총 2위를 기록했다.

국내 IPO규모, 건수 추이 [자료=블룸버그 제공]

1분기 IPO시장은 오미크론 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슈로 부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IPO이후 물적분할 및 수요예측 관련 규제에 대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올해 IPO를 계획하고 있던 기업들은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표적인 예로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주목 받았던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1월에 상장철회를 결정했다.

1분기 주관사 순위는 간발의 점유율 차이로 순위가 나눠졌다. 1~3위를 차지한 주관사의 공통점은 모두 LG에너지솔루션 주관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1위는 대신증권이 13.98%의 점유율로 차지하고, 신한금융지주가 13.87%로 2위, KB금융지주가 13.69%로 3위를 자리했다.

올해 1분기 국내 주식 공모 등 자금조달 규모는 16조 1187억원으로 총 36건이며 전년 동기대비 1.7배 증가했다. 1분기를 마무리하는 3월에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삼성에스디에스, 셀트리온헬스케어, 두산에서 진행된 블록딜로 국내 자금조달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는 1조 3700억원 이라는 큰 규모의 블록딜을 진행했으며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그리고 KB증권에서 주관했다. 이로 인해, 주관사 순위는 골드만삭스가 15.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KB금융지주가 15.43%,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에스디에스 블록딜을 주관한 모건스탠리가 14.23%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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