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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 퀵커머스 매출 한달새 132% 증가···"근거리 배송 전진기지 안착"
GS슈퍼 퀵커머스 매출 한달새 132% 증가···"근거리 배송 전진기지 안착"
  • 김혜리 기자
  • 승인 2021.10.19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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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작한 6월 대비 269% 급성장, 매월 신장 추세 보여      
30분대 배송 실현을 목표, 농축수산 및 신선 상품 확대 예정

소매점 기반의 도심형 마이크로 풀필먼트로 자리잡은 GS수퍼마켓의 퀵커머스 서비스 우동마트(우리동네마트)의 매출이 전월대비 132% 신장하며 근거리 배송의 물류 전진기지로 안착하고 있어 주목된다. 30분대 배송 실현을 목표로 농축수산 및 신선 상품의 구색을 확대 예정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가 서비스하는 퀵커머스 ‘우동 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이 9월 일평균 매출 대비 132% 신장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가 서비스하는 퀵커머스 ‘우동 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이 9월 일평균 매출 대비 132% 신장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가 서비스하는 퀵커머스 ‘우동 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이 9월 일평균 매출 대비 132% 신장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퀵커머스 기획팀의 분석에 따르면, ‘우동 마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실적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며 서비스 시작 월인 6월 일평균 대비해서는 무려 269%에 달했으며 9월 일평균 매출도 6월 대비해서는 59% 증가했다.

‘우동 마트’ 10월 매출 상위 품목 중에서는 매콤 한돈 불고기 600g 상품이 가장 잘 팔렸다. 이어 덴마크 대니쉬 우유 900ml, 신라면 5입, 매실 양념 돼지 불고기 400g, 햇반 210g 순으로 팔림새가 좋았다.

주로 1~2인 중심의 소용량 상품이 매출 상위에 랭크됐으며 한끼 식사가 가능한 구이용돼지고기 상품 순위가 높은 것도 특이할 만하다. 최근 ‘혼밥’, ‘혼술’ 트랜드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반찬과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돼지고기 상품이 호조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매출 상위 10개 상품으로 늘려보면, 밀키트 및 HMR 등 간편식 상품과 제철 소용량 채소, 과일도 포함됐다. 특히, 양배추 1입과와 브로커리 1입, 콩나물 600g 상품이 나란히 10위 안에 들면서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해 먹는데도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퀵커머스 이용 고객의 연령대에서도 두드러진다. 퀵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20~30대가 72%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50대 이상 순으로 높았다. 서비스를 시작한 6월 이후 퀵커머스 이용 고객 중 20~30대 고객 비중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도심 한 복판에 자리잡은 전국 330여개 GS수퍼마켓 매장이 빠른 배송과 20~30대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 구색을 시즌 별로 선보이며 근거리 배송의 물류 전진기지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맞춰 GS리테일 퀵커머스 기획팀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우동 특가’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료를 면제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곽용구 GS리테일 퀵커머스 사업부문장은 “’우동 마트’는 고객 주문 시 30분 이내 배송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도심에 자리 잡은 GS수퍼마켓의 위치적 이점을 살려 빠르게 배달할 수 있는 농축수산 및 신선 상품의 구색을 확대하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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