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친환경 경쟁력 입증
삼성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친환경 경쟁력 입증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3.04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솔라셀 리모컨, 소비전력 86% 줄여

삼성전자의 솔라셀 리모컨 자원관리 활동이 미국 환경보호청으로 부터 인정을 받았다. 솔라셀 리모컨은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대신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으로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리모컨으로,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 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에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1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자원 효율성 제고와 재활용 활동을 인정받아 △솔라셀 리모컨으로 지속가능 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로 골드 티어(Gold Tier) 등 2개 상을 받았다.

SMM 어워드 수상을 받은 삼성전자 TV 솔라셀 리모컨 [사진=삼성전자 제공]
SMM 어워드 수상을 받은 삼성전자 TV 솔라셀 리모컨 [사진=삼성전자 제공]

‘SMM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제품의 자원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 우수 어워드 △기업의 재활용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티어 어워드 △우수한 친환경 제품·프로그램·신기술을 선정하는 챔피언 어워드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삼성전자는 솔라셀 리모컨의 소비전력을 기존 리모컨 대비 약 86% 줄였으며, 외관에는 재생 소재가 24% 이상 함유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TV 사용 주기를 7년으로 가정할 때 2021년형 삼성 QLED TV에 적용된 솔라셀 리모컨은 기존 리모컨 대비 일회용 건전지를 약 9900만 개 절약할 수 있다. 또 태양광 충전과 재생 플라스틱 적용 효과를 환산하면 약 1만4000톤의 온실가스 감축에 해당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200만 그루가 흡수하는 온실가스양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폐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성과를 바탕으로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티어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전문업체 위탁 수거, 자체 수거 등 지역별로 최적화된 자원관리를 통해 2020년 미국에서 총 4만40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제삼자 전자폐기물 재활용 인증인 ‘e스튜어드’와 ‘R2’를 취득한 재활용업체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IT 기기 전문 수리업체인 유브레이크아이픽스(Ubreakifix)를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무상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에서 폐기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 순환형 경제를 위해 폐제품 수거와 재활용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 비1층 107-182호
  • 대표전화 : 02-522-5117
  • 팩스 : (82)0504-034-0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리
  • 법인명 : (주)국제금융리서치
  • 제호 : 글로벌금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358
  • 등록일 : 2017-02-07
  • 발행일 : 2017-01-11
  • 발행인 : 황동현
  • 편집인 : 황동현
  • 글로벌금융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글로벌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conomics@gfr.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