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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고유가·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나스닥 0.41%↓
뉴욕 증시, 고유가·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나스닥 0.41%↓
  • 김혜빈 기자
  • 승인 2022.06.01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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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다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유가와 금값은 모두 하락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로부터 원유 수입을 금지하기로 동의한 후 국제 유가가 장중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러시아를 산유량 합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는 다시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지수는 222.84포인트(0.67%) 내린 3만2990.12, S&P500지수도 26.09포인트(0.63%) 하락한 4132.15, 나스닥지수도 49.74포인트(0.41%) 내린 1만2081.39로 거래를 마쳤다.

에너지, 소비재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IT, 반도체 등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려 시총 1위 애플 -0.54%, 엔비디아 -0.74%, 테슬라 -0.19%를 기록했고 알파벳 +1.28%은 상승했다. 아마존은 +4.39%은 상승했다.

이날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2.853%로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금값은 모두 하락해 서부텍사스유(WTI) 7월 인도분이 배럴당 0.4달러 내린 104.67달러, 금값은 6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8.6달러 내린 18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도 투자 심리가 악화돼 하락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수가 5월에 8.1%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50지수는 52.41 포인트 (1.36%) 하락한 3789.21,  독일 DAX지수도 187.63 포인트 (1.29%) 내린 1만 4388.35, 프랑스 CAC지수도 93.59 포인트 (1.43%) 하락한  6468.80 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7.6 포인트(0.1%) 오른 7607.66 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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