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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고용 호조·긴축지속 우려에 하락···나스닥 2.47%↓
뉴욕 증시, 고용 호조·긴축지속 우려에 하락···나스닥 2.47%↓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6.04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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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NYSE 페이스북]
뉴욕증권거래소 [사진=NYSE 페이스북]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고용 호조 결과에도 긴축 지속 전망에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또 올라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5월 중 39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 32만8000개 증가(월스트리트저널 기준)를 상회한 수치로 신규 일자리는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실업률은 3개월 연속 3.6%를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지수는 348.58포인트(1.05%) 내린 3만2899.70, S&P500지수는 68.28포인트(1.63%) 하락한 4108.54, 나스닥지수는 304.16포인트(2.47%) 내린 1만2012.73거래를 마쳤다.

IT, 반도체 등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해 시총 1위 애플 -3.86%, 엔비디아 -4.46%, 알파벳 -2.62%, 아마존은 -2.52% 등은 상승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10% 감원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9.22% 급락했다.

이날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2.947%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또 올라 서부텍사스유(WTI) 7월 인도분이 배럴당 2.0달러 상승한 118.87달러, 금값은 6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21.1달러 내린 184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도 미국 고용지표를 주시하며 하락했다. 미국 연준이 앞으로도 공격적인 긴축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 STOXX50지수는 11.47 포인트 (0.30%) 내린 3783.66,   독일 DAX지수도 25.08 포인트 (0.17%) 하락한 1만 4460.09, 프랑스 CAC 지수도 15.14 포인트 (0.23%) 내린 6485.30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기념 임시 공휴일로 이틀째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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