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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나스닥 2.75%↓
뉴욕 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나스닥 2.75%↓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6.10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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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3.045%로 상승했다.  

장 막판 매도세가 몰리면서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30 지수는 638.11포인트(1.94%) 내린 3만2272.79, S&P500지수도 97.95포인트(2.38%) 하락한 4017.82, 나스닥지수는 332.05포인트(2.75%) 내린 1만1754.2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내일 나올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앞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항공주, 에너지주, 금융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IT, 반도체 등 기술주들도 하락해 시총 1위 애플 -3.6%, 엔비디아 -3.22%, 알파벳 -2.02%, 아마존 -4.16%, 테슬라 -0.90% 등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내려 서부텍사스유(WTI) 7월 인도분이 배럴당 0.6달러 하락한 121.51달러, 금값도 6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3.1달러 내린 184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오는 7월과 9월에 정책 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중기 물가 상승 전망이 지속되거나 악화한다면 9월 회의에서 더 큰 폭의 인상도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해 0.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유로 STOXX50지수는 64.48 포인트 (1.70%) 내린 3724.45,  독일 DAX지수도 247.19 포인트 (1.71%) 하락한 1만 4198.80, 프랑스 CAC 지수도 90.17 포인트 (1.4%) 내린 6358.46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 지수도  116.79 내린 (1.54%) 7476.2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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