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news/photo/202206/21299_17891_2710.jpg)
지난주 최악의 하락세를 보이며 전날 공휴일로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반등했다.
다우존스30 지수는 641.47포인트(2.15%) 오른 3만530.25, S&P500지수는 89.95포인트(2.45%) 상승한 3764.79, 나스닥지수도 270.95포인트(2.51%) 오른 1만1069.30으로 장을 마쳤다.
에너지주, 유통주 등은 상승했다.
IT, 반도체 등 기술주들도 올라 시총 1위 애플 +3.27%, 엔비디아 +4.31%, 알파벳 +4.1%, 테슬라 +9.35%, 아마존은 +2.31%등은 상승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3.296%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올랐고 금값은 내려 서부텍사스유(WTI) 7월 인도분이 배럴당 1.53달러 하락 109.52달러, 금값은 6월 인도분이 트로이온스당 1.0달러 하락한 183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전날 상승했던 유럽증시는 미국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덕택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로 STOXX50지수는 +24.17 포인트 (+0.70%) 오른 3494.00, ㆍ독일 DAX지수도 +26.8 포인트 (+0.2%) 상승한 1만 3292.40, 프랑스 CAC 지수도 +44.57 포인트 (+0.75%) 오른 5964.66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지수도 +30.24 포인트 (+0.42%) 상승한 7152.0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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