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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증시, 경기 악화 우려 베트남 -0.19%···인니 -0.23%
동남 아시아 증시, 경기 악화 우려 베트남 -0.19%···인니 -0.23%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8.10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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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사진=글로벌금융신문 DB)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해 한국, 일본, 상하이, 홍콩, 대만,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은 하락했고 싱가포르는 상승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마이크론 등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전망 하향이 약세를 주도하며 3대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반도체업계의 부진은 경기 악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가 원인이다. 경제지표도 다소 부진해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 2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6%감소했다. 지난 1분기 수치도 7.4% 감소로 1947년 3분기 이후 최악의 하락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주도하며 0.65% 내린 2만7819.33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도 양안 긴장고조와 경기 둔화 우려에 약세를 보이며 상하이종합지수는 0.54% 내렸고, 대만 자취안지수도 0.74% 하락했다.

싱가포르 증시는 0.47% 상승했다.  DBS주가는 +1.43%, Singtel +1.15%를 기록했다. 이날 부동산 포털 99.co와 SRX에 자료에 따르면,싱가포르의 7월 아파트 매매가는 24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 금리 상승으로 거래건수는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6월 0.8%, 7월 1.2% 상승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거래가가 9.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VN지수는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인반면 금융주들은 약세를 보이며 0.19% 하락했다. 시총 1위 Vinhomes +0.66%, 마산그룹 +0.95% 상승했고 빈그룹 -0.77%, BIDV -0.65%를 기록했다. 응우옌 반 흐엉 문화체육부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확대를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증시도 0.23% 하락했다. 시총 1위 BCA, 사림그룹 주가는 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샤룰 야신 림뽀 농업부 장관은 조만간 라면 가격이 3배 인상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세계적인 밀 가격 인상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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