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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연준 금리인상 기조 유지 부각···다우 0.50%↓
뉴욕 증시, 연준 금리인상 기조 유지 부각···다우 0.50%↓
  • 황채영 기자
  • 승인 2022.08.18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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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SNS]

 

17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의 유지가 부각되면서 6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공개된 7월 연준 회의록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우존스30 지수는 171.69포인트(0.50%) 내린 3만3980.32, S&P500지수도 31.16포인트(0.72%) 하락한 4274.04, 나스닥지수도 164.43포인트(1.25%) 내린 1만2938.12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타깃의 실적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해 분기 순이익이 90%가량 급감했고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반도체, IT 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려 시총 1위 애플 +0.87%, 알파벳 +1.77%, 아마존 +1.86% 등은 상승했고 마이크론 -3.51%, 테슬라 -0.84% 등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올라 서부텍사스유(WTI) 9월 인도분이 배럴당 1.58달러 상승한 88.11달러, 금값은 내려 12월 선물이 트로이온스당 13.0달러 하락한 1776.7달러에 마감했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2.900%로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7월 영국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10.1% 오르며 40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보류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STOXX50지수는 49.16 포인트 (1.29%) 내린 3756.06,  독일 DAX지수도 283.41 포인트 (2.04%) 하락한 1만 3626.71, 프랑스 CAC 지수도 64.26 포인트 (0.97%) 내린 6528.32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지수도 20.31 포인트 (0.27%) 하락한 7515.75 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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